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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용기 재검사방법에 이의제기열침투 중량검사에 의존…검사비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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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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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기재검사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액체가스용기(초저온 용기, LGC)에 대한 검사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초저온 용기의 경우 일반가스실린더에 적용되는 가압.내압시험이나 내.외면 쇼트처리 보다는 진공도 검사가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검사방법이 없어 중량환산을 통한 열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통용되고 있다.

가령 30~50%의 질소 등의 액체가스를 용기에 충전, 7시간 이상 검사장에 방치해 외부 열침투량에 따른 중량검사만 실시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또 이같이 형식적인 검사에도 불구하고 검사비마저 높게 책정돼 피검사자의 불만을 사는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더욱이 진공이 중시되는 초저온용기를 잘못 검사했다가 자칫 진공이 파괴될 경우 용기를 폐기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기관들이 자사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다른 검사방법에 대한 제고에 나설 필요가 없어 현실적으로는 수요자의 피해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진공이 파괴된 초저온용기는 사용을 권유해도 사용을 못하는 만큼 별도의 강제적 안전검증 방안이 없는 한 검사기관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체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방안을 여러 각도로 의견.수렴해 새로운 검사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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