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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r, Dillinger社와 10년간 가스공급계약 연장Saarstahl社와도 4년 연장…총 2억5천만유로 매출증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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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싸가 총액기준 2억5천만유로에 달하는 산업용가스 공급기간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메싸는 최근 무쇠와 강철생산업체인 Saarstahl社와 4년간의 가스공급계약 연장에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Dillinger社와도 향후 10년간 공급계약을 연장했다.
이에따라 메싸는 지금과 같이 이들업체에 파이프라인을 통해 산소와 질소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번 계약연장에 따른 거래대금만 총 2억5천만유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메싸는 산소수요 상승에 대한 업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산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사의 ASU설비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력을 높이면서 경쟁사와의 시장장악경쟁에도 한층 확고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관련 이 회사의 Peter Stocks 총괄매니저는 “이번 장기계약체결로 그들의 생산기지에 대한 한차원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강 및 제강산업에서의 산소와 질소의 수요확대에 부응하기 위한 투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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