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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세이코社의 터보분자펌프 사업 인수인수금액 약 7천만유로…BOC에드워드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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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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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는 지난5일 일본의 세이코전자社로부터 터보분자펌프(turbomolecular pump)사업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수의향서에 서명했으며 시장독점을 감시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식 승인을 비롯한 일부 절차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인수이후에도 생산설비들은 현재의 일본 치바 지방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정확한 인수금액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총액기준으로 약 7천만유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OC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는 데로 자회사인 BOC에드워드에 관련사업을 전담시켜 반도체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계적인 진공펌프메이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BOC에드워드는 지난 18년동안 세이코전자와 협력관계를 구축, 한국.미국.유럽지역에 독점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에 대해 BOC에드워드의 반도체사업개발부 Brian Emslie이사는 “자사는 이미 세이코社의 제품에 정통해 있다”며 “우리의 진공기술과 연계함은 물론 공급네트워크 최적화와 고객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제조시 에칭, CVD 등의 공정에 사용되는 세이코의 진공펌프는 4만8천rpm의 회전속도로 초당 3천리터에 이르는 높은 진공력과 재료처리량을 제공한다.

한편 BOC에드워드는 세계적인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로 지난 2001회계년도에 총 8억7천3백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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