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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Japan, 5천일 무사고 달성‘Zero-accident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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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어리퀴드가 5천일간의 무사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일본 에어리퀴드는 최근 자사가 총 5천일간의 무사고 신기록을 달성, 지난 16일 Hyogo지역에 위치한 Harima 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에어리퀴드 그룹의 엔지니어링 워크샵에서 이와관련해 ‘Zero-accident 상’을 수여받았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본 에어리퀴드는 지난 1988년 3월9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6일을 기해 무사고 기록이 5천일을 넘어섰다.
그동안 에어리퀴드는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그룹차원에서 ‘Zero-accident 캠페인’을 추진중에 있었으며 일본 에어리퀴드도 지난 1975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이와관련 일본 에어리퀴드측은 Harima 기술센터가 전세계 에어리퀴드 그룹의 안전관리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노동성에서 수여하고 있는 무사고 시상의 경우 근로자 1인당 최소 3백10만시간의 무사고 기록을 달성해야만 수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Harima 기술센터는 이미 지난 97년 이러한 기준을 넘어섰으며 올해 6월 5천일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번 5천일 무사고 기록을 계기로 현재 일본 에어리퀴드는 ‘6천일 무사고’라는 기록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907년 오사카에서 사업을 개시한 일본 에어리퀴드는 지난해 8백34억7천8백만엔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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