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xair, 캔사스市에 수처리용 산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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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xair, 캔사스市에 수처리용 산소 공급2002년 3월부터 5년간…日 25톤 규모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1.12.15

프렉스에어는 지난 7일 캔사스市와 초대형 수처리플랜트에 사용되는 산소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프렉스에어는 내년 3월부터 향후 5년간 캔사스市가 운영하는 최대규모의 수처리플랜트에 파이프라인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량은 최고 일일 25톤 규모이다.

‘호기성(aerobic)생물학적 처리공정’을 적용하는 캔사스市의 수처리시스템에는 폐수를 환경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상태로 처리하기 위해 산소가 주입되며 산소는 폐수의 물질대사(metabolic activity)를 돕게된다.

이와관련 프렉스에어는 공기대신 산소를 사용할 경우 휘발성 배출가스 감소, 탱크 용량 감소, 정화율 및 고형물질 제거율 상승, 전기료 감소 등 다양한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이프라인을 통해 산소를 공급함으로서 공급의 신뢰성을 높이고 수처리플랜트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을 항상 서비스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캔사스市의 Kimberly D. Domenic 수질오염관리국장은 “현재 캔사스市의 수처리플랜트의 정기보수점검(overhaul)이 진행중에 있으며 이 기간을 활용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산소공급시스템 설치가 진행중”이라고 산소공급계약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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