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자가스 시장에 있어서 일본은 특수재료가스의 세계최대 공급거점에 위치해 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의 성장과 미국.유럽에도 CF4를 시작으로 하는 가스량의 증가로 수출비율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불소제조업체의 경우는 판매수량의 반 이상이 수출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의 총출하품의 20%는 해외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액으로 따져보면 약 7,500억원 정도(용기 충전)이다. 즉, 일본을 근거지로 특수재료가스가 충전된 용기가 세계를 순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각 국가마다 달라진 시장성이나 안전에 대한 관념, 그리고 용기 회전율 등 수출에서 주의해야할 문제가 많다. 또 일본으로부터 특수재료가스가 어떻게 수출되고 그 주체는 누구인가 살펴보기로 했다.
-2대 거점 일본과 미국-
현재 세계의 전자분야 특수재료가스 시장규모는 약 9조원으로 추정된다. 지역별, 국가별로 나누어 보면, 미국 45%, 일본 35%, 한국 7%, 대만 6%, 유럽 7%이다. 환율변동에 의해 환산이 다소 어렵지만 최근 1년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한국, 대만의 비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양국모두 반도체, 액정 TFT 생산설비를 확충하여 그에 따라 오른 것이다. 덧붙여서 양적으로는 적지만 광화이버(한국)와 실리콘공장(대만)의 생산도 본격화되어 가스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특수재료가스의 생산거점은 미국과 일본이다. 이 중 미국에는 ASiMI사(모노실란), 에어프로덕트(NF3)라는 세계 최대급의 생산능력을 가진 업체가 존재한다. 그러나 가스 종류의 풍부함에 있어서는 단연 일본이다. 일본은 AsH3를 제외한 20종류 이상의 특수재료가스 모두를 생산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특히 CF4는 에칭가스의 주력이면서 고부가가치의 고순도 가스에 대해서는 昭和電工, 다이킨工業, 關東電化工業의 일본3사밖에는 만들 수 없다. 미국의 인텔이나 IBM, 모토로라, 마이크롬도 모두 일본의 CF4에 의해 제조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일.미간에도 가스 수출입은 활발하다. NF3와 같이 에어프로덕트 일렉트로닉스, 關東電化工業→BOC, 에어리퀴드라고 하는 쌍방향성 가스도 있다면 이전의 CF4의 일본→미국, 아르신의 미국→일본이라는 단일 방향성의 가스도 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대부분은 일.미로부터의 공급이 기본이다. 특히 성장이 두드러지는 한국, 대만시장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일본에의 의존도가 높다. 예를 들어 대만의 에칭계(系)가스에 있어서 昭和電工은 ‘현지관련기업인 昭和특수기체(SSG)를 설립한 적도 있어서 CF4, C2F4로 60-70%의 점유율을 갖는다’(화인제품부)고 한다. 나머지 30～40%도 關東電化나 다이킨工業 등 일본에서 수입하는 주요상품들이다. 에칭가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는 일본 에어리퀴드→ALFE, 오사카 酸素→BOCLH라는 다국적 계열사로부터 수입하는 경향도 두드러진다. 한편 한국.대만을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에의 미국의 주요상품은 모노실란이나 NF3 등이 있고 그것도 100%가 아니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의존도는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본지의 추정으로 한국,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의 아시아의 특수재료가스의 70-80%는 일본으로부터의 공급이라고 보여진다.
-가스용기 회전률 (回轉) 평균 5개월-
아시아시장에서의 용기 유통은 나라마다 크게 다르지만 표 3의 흐름이 일반적이다. 특수재료가스 제조업체가 직접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가스 공급(유통)자(日本酸素, 오사카 酸素, 東橫化學 등)가 많은 종류의 가스를 포괄 관리해 무역상사(住友商社, 三夌商社, 長瀨産業, 岩容産業 등)를 통해 수출을 하는 것이다. 상사가 개입되는 것은 LC(신용장)거래의 필요성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경우 가스수입시 일본으로부터 인수할 때 창구(窓口)는 삼성 일본대리점이 교섭창구가 되고 가스 공급자, 상사를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적인 장점이다. 품질, 양, 가격 등에 대해 사용자가 직접 결정한 다음 현지 가스 취급업자에게 실무를 맡게 하는 것이다. 이는 일본 수출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린 ‘한국에 문지기는 없다’는 표현에서처럼 가스 수입시 한국은 일본과 달리 가스전문업체를 통한 유통이 아니라 모든 부분을 수요자가 직접 처리한 후 가스업자에게 넘긴다는 데서 큰 차이점을 보인다.
이러한 점은 대만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지역은 일본과 비교적 많이 닮아있다. 덧붙여 말하면 한국을 상대로 하는 가스 공급자로서 강한 것은 日本酸素이다. 수출대상의 약 반정도가 한국이 차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아 삼성전자에 대한 수출을 주력한다.
용기는 누가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 불소 등 혼합이 불필요한 가스는 대부분이 가스제조사 소유의 용기다. 일본내 그룹기업이나 현지 가스유통회사의 보유 용기가 사용되는 일도 있으나 소수이다. 따라서 일본 제조사의 소유로 표시된 용기가 한국, 대만시장을 왕래하고 있다. 여기서 최종 사용자까지 바코드를 통해 관리되는 점은 일본 국내 유통구조와 별반 차이가 없다.
한편 혼합가스(예를 들면 모노실란+아르곤 등)용 용기에 대해서는 특수재료가스 충전제조업체의 소유가 많다. 따라서 日本酸素, 일본 에어리퀴드, 大陽東洋酸素, 오사카 酸素의 보유용기의 비율이 높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은 ‘수입국의 가스업체의 용기 보유비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일본 에어리퀴드)는 설명을 통해 결과적으로 용기의 회전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일본내 용기유통기간이 3개월이라면 대만에서는 +2개월인 5개월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오사카 酸素)는 계산도 수출입 업무, 정확한 기일내 공급 등의 문제로 인해 차일피일 연장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같은 유통현실만으로 가스충전제조업체로서는 부담이 배증된다. 또 JIS.CGA 등의 규격이나 SUS, Brass 등의 재료별 공급도 사용자마다 다르게 요구하는 것도 사실상 관리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다.
결론적으로 이같은 용기의 유통상황에 대해 현지 가스공급자가 보유.관리하는 것으로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 말하자면 선진국형 유통구조가 점진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의 근거로 현재 日本酸素에서는 일부 사용자에 대해 용기사용료 혹은 임대료 회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전체 사용자에로 확대실시 예정이다. 말하자면 일본형 시스템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시아시장에서 특수재료가스 공급의 형태가 선진 구미형과 일본형이 기본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가속되는 메이커 주도형 충전소 재편
-2년간 메이커 600억앤 투자 아르곤이 총합 CG의 핵심상품재료-
전자나 철강회복이 소강상태에 들어간 산업용가스시장과 근 2년간 불황을 숨겨온 듯한 바라병 시장도 최근 2년동안 100억앤이 넘는 투자가 행해져, 그 중에서 60억앤은 메이커주도형이라는 큰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고도성장기에 건설된 충전소의 대체(replace)가 동기가 되어 성숙화, 다양화에 대응했던 총합가스센터화가 추진되어 메이커, 딜러가 혼합되는 사업화, 점거(장소를 점거하는)합전(合戰)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90년대 초반의 바블경제기 ‘액(液) 계획’의 질소 사치(rich)화의 대체를 거의 끝낸 공정가스메이커는 주된 투자대상을 mini on site를 시작으로 하는 on site사업과 충전소의 재정비에 들어갔다. 전자나 PSA등 상온분리라는 메이커고유영역에 대한 투자강화는 당연하고, 수익성은 둘째치고 시장은 순조롭게 성장했다고 해도 좋다. 또한편 충전소에의 재투자는 그 한 줄기에까지는 가지 못했다. 원래 바라병 마케트 다당자가 메이커, 딜러 혼합보다는 고도 성장기에 日本酸素, 테이산 등의 메이커가 사업을 딜러에게 직접 넘겨준 배경도 있어, 딜러주도가 되고 있다. 90년대에 들어가서 메이커가 다시 바라병 사업을 회복하고 있다고 해도, 충전소 실린더라고 하는 사업 인플레의 많은 부분을 딜러가 소유하고 있는 데다가, 섬세하고 빈틈없는 데리바리, 상업의 흐름에 인간관계가 구축되 있는 가운데, 메이커의 논리가 쉽게 헤치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증가한 Ar, N2 충전
그러나 여기에 와서 바라병 마케트 자체가 크게 변질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산소, 아세틸렌형 충전소의 성숙화이다. 특히 98년이후 97년과 비교하여 15-20%충전량이 떨어져버린 불황의 상처의 흔적은 철강이나 전자라는 대소유자의 양적 확대가 계속 존재해도 여전히 아물고 있지 않다. 바라병 酸素, 아세틸렌의 대소유자인 압접(壓接)업자나 철강가공업자의 일의 양의 축소, 기계부품등 도시권 중소기업 소유자의 공동화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큰 성장은 예상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세틸렌의 전국각지 생산통합의 움직임을 볼 것도 없이, 산소를 중심으로 한 충전소 도 또한 가동률의 저하가 부득이하게 되어, 봄베가 남는 현상과 채산성의 악화에 고민하고 있다. 실제 본지 조사의 최근 10년간 가스별 충전소 수의 추이를 보아도 성대하게 신규 충전소의 건설이나 대체(replace)가 반복되는 것에도 상관없이 산소 충전소의 수는 거의 증가하고 있지 않다. 이와는 반대로, 아르곤은 10년전에 비해 37%급증, 탄소가스도 25% 증가하고 있다. 즉, 최근의 충전소 투자가 단순히 충전소 수를 늘린다기 보다 대체나 협업화를 통해 총합가스 센터화라는 내실을 지향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 바라병에 대한 요구가 다양화되고 있다. 의료용 산소, 질소, 고품질용접용 Ar+CO2、레이져용 플레믹스용의 3종, 4종 혼합 이외에도 파지 식품용 질소, 타이어 충전용 질소, 열처리, 연구개발용 질소와 헬륨 등등, 건설형의 산소, 아세틸렌에 비교해서 바라병도 보다 고기술화, 고품질화되고 있는 것이다.
즉, 일찍이 용재상(容材商)의 지위의 심볼이라 불린 충전소도 다양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총합가스 센터가 아니면 판매점에 있어서도 기능을 다하기 어려워지게 되고, 산소, 아세틸렌 이외의 질소, 아르곤, 탄소, 혼합가스를 부가하지 않으면 채산 그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와 같은 highcost시대의 충전소의 채산점은 판매점에서의 도매 경우, 산소충전량 환산으로 월간 15만m3전후라고 하지만, 시장축소와 경쟁격화에 의해 공업용 산소만으로 같은 10만m3이상 충전하고 있는 경우는 10%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외의 가스나 의료용 산소로 보완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 상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한마디로 총합가스 센터라고 해도 딜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주 어렵게 되어있다. 다양한 사용자와 월간 15-20만3의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르곤 충전을 행하고 있는지 어떤지가 현재의 종합가스센터의 실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가 된다. 바라병 아르곤의 주된 용도는 용접용 실드가스 뿐으로 용재상(容材商)으로 한다면 취급하고 싶은, 즉 충전하고 싶은 상업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같은 실드가스라도 탄소가스와 달라서, 자동차의 패달(?)등 얇은 판자, 고품질 용접용만으로, 자동차관련에의 강한 매매가 필요한데다가 아르곤+탄소가스의 혼합시스템 도입이 불가결하다. 아르곤은 산소, 질소에 비해 비등점이나 증기압이 높아서 가스화하기 쉽다. 「CE탱크 온도가 올라가는 것만으로 액화충전(LGC)이 어렵고, 온도가 낮은 아침 처음으로 롤리배송하여 더 빠른 시간에 충전할 필요가 있다」(고압가스공업)고 할 정도로, 탱크내의 가스압이 높아지면, 안전상 안전弁을 불게해서 고가의 아르곤을 공중방출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충전량이 적으면 적은만큼 아르곤 충전은 비효율적이다. 이 때문에 최소한이라도 롤리 한차분 5-6천m3의 충전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아무리 아르곤 충전을 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없으므로, 아르곤 탱크가 있는지 없는지가 충전소의 실력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관련 성장과 동반하여, 바라병 실드가스 수요도 증가, 아르곤 병설 충전소도 증가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국 충전소의 40%가까이는 아르곤을 뺀 충전소이고, 즉 총합GC화 할 수 없는 것이다.
치열한 테이넌트(판매점) 쟁탈전
이 때문에 어떻게 해도 최근 건설 또는 대체되는 충전소는 메이커, 대규모의 딜러가 주체가 되는 경우가 많고, 충전량을 확보하게 위해 테이넌트 쟁탈전은 격렬해지기만 한다. 본지조사에 의한 과거 3년간에 건설된 충전소는 33개소이고, 총투자액은 100억앤을 가볍게 돌파했다고 보여진다.
이 중, 메이커 및 딜러의 공동충전소가 19곳을 차지, 메이커가 바라병사업에 강한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준다. 메이커라고 해도 단독투자는 고압가스공업, 神奈川(투자액 15억앤), 岩欲瓦斯九州총합GC(투자액11억앤), 小池산소공업兵庫공장(투자액10억앤) 등이 눈에띄는 정도로, 대부분은 메이커끼리 또는 메이커와 딜러의 공자가 많다. 日本酸素와 에어워터, 折半출자의 千葉GC, 埼京日酸의 대체, 일본 AL과 千代田, 大和酸器의 의료가스 딜러가 조직한 동경메디컬 가스 등이 대표적인 예로 양의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 새로운 충전소가 생기면 필연적으로 바라병 시장에 파도가 이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물밑에서의 판매점 재알전도 심하여 메이커주도의 신규 충전소에 바라병을 옮긴 판매점이 종래 물러나 있던 충전소의 새 회사인 메이커와의 거래가 정지되거나 메이커간의 영업간부의 심한 대립을 일으킨 예도 있다. 더욱이 대체를 계기로 기존의 조합에 변화도 생기고 있다. 이제까지 江場산소공업 80%, 日本酸素공업 20% 출자의 나고야 日酸의 이전(移轉)에 즈음하여 고압가스공업, 액화탄소, 에바도 출자한다. 오사카 酸素, 尼崎의 대체(replace)적 요소를 갖는 關西가스 패스터는 오사카 酸素 70%로, 小池酸素, 고압가스공업, 合鐵상사 각각 10%의 연합체로, 日本酸素계열의 인수도 예정되고 있다. 이와타니 日合가스센터에의 에어오터, 大陽東洋酸素의 자본참가, 에어오터의 東邦산소공업에의 자본 참가등도 바라병 정책의 재편서의 표현이다.
아세텐의 생산 집약도 동시진행
아세틸렌은 생산집약이 크게 피치를 올리고 있다. 에어오터와 고압가스공업의 홋카이도 아틸렌 설립, 東邦 아세틸렌과 日本酸素, 相場상점 출자의 北日本 아세틸렌, 東海산업의 생산정지에 의한 고압가스공업 神奈川 및 요코하마 아세틸렌에의 이동, 요코하마 아세틸렌은 東海산업도 출자하는 神奈川 아세틸렌에 개편된다. 日合 아세틸렌 山口의 岩欲瓦斯住之江의 日合 아세틸렌에의 이동 등 대형 집약이 진행되고 있다. 생산의 통폐합은 일반 충전소에도 파급되고, 앞에서 말했던 千葉GC에 한하지 않고, 日本酸素系 평용재(平溶材)의 정지와 공동GC(東邦 아세틸렌과 일본산소 JV)에의 참가, 액화탄소 나고야의 충전정지와 나고야 日酸에의 첨가, 高山산업 理予의 정지와 제네랄 GC에의 참가 등 소규모 충전소의 폐쇄도 많아지고 있다.
바로, 충전소의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판매점을 끌어들이는 매력있는 충전소를 만들기 위해 총합가스 센터 뿐만 아니라, 한가지 더 부가언구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埼京日酸은 의료전용 라인을 병설, 탱크, 증발용, 배관, 소독, 클린 충전 부스까지가 공업용과 구별된다. 大島商會의 의료충전소는 스텐레스 탱크 채용(採用)이다. 소화용 30MPa충전을 첨가한 것은 京葉 테이산 가스나 용접다종 혼합가스, 아르곤 충전도 증가하고 있다. 물론 바코드에 의한 용기관리나 원터치 벨브, 용기자동 반송 시스템, 카고 등 파니에방식의 용접조직 등도 ‘충전소’의 악세사리로서 출현하고 있다.
어느쪽이나 대형으로, 자동화하면 10억엔 가까이 투자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충전소의 재편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