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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오산 용기재검장 개소日, 2천1백여개 처리능력보유…전국 네트워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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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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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용기 제조 전문업체인 엔케이(대표 박윤소)가 부산지역에 이어 오산에 제2호 용기재검사장을 개소했다.

지난 9일 엔케이 오산 용기재검장의 진준영 소장은 “현재 설비도입은 물론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의 완성검사 등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고 말하고 “지난주를 기해 용기재검사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케이는 이번주를 기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으며 탁월한 입지적 조건을 기반으로 서울, 경인, 충청지역 등지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케이가 이처럼 공식 개소식을 갖지않고 비공식적으로 용기재검업무를 개시한 것은 주변 진입로의 공사가 지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엔케이는 도로공사 등 주위환경이 정리되는데로 이달중 업계관계자들을 초빙,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산 용기재검장은 대지2천평, 건평 7백40평 규모로 총 30억원이 투자됐으며 일일 처리능력은 이음매없는용기 1천2백개를 비롯해 수소튜브트레일러용기 36개, 초저온용기 1백개, 아세틸렌용기 2백개, 일반용접용기 6백개 등 총 2천1백36개 수준이다.

특히 엔케이는 부산과 오산에 이어 금명간 대구, 경북지역에도 추가로 용기재검사장을 개설, 전국 각 지역별로 용기집하장을 설치하고 자체 운반수단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전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다는 복안이다.

한편 충북지역에 용기재검장 오픈을 준비중인 대진산업도 현재 관련설비 도입을 마치고 시험가동을 통한 마무리작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시험가동이후 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마치는데로 늦어도 이달중 공식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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