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스에어, BOF용 CoJet 가스주입시스템 공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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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BOF용 CoJet 가스주입시스템 공식 런칭북남미 및 유럽 철강메이커에 우선 적용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1.05.01

프렉스에어는 최근 ‘CoJet 가스주입시스템'의 염기성산소용광로(BOF)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마치고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프렉스에어는 CoJet 가스주입시스템을 먼저 북남미지역 및 유럽지역 철강 생산 메이커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CoJet 시스템의 BOF용 어플리케이션은 주입가스가 최초의 직경과 흐름을 유지하는 동안 노즐 팁에서 6피트까지 산소의 흐름을 일관성있게 유지시켜주는 주입노즐과 함께 랜싯(lance)과 랜싯 팁을 사용한다.

또한 프로그램가능한 컨트롤러와 활재(skid) 등은 CoJet 시스템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모니터링할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프렉스에어는 BOF방식의 철강생산과정은 EAF(전기아크용광로)방식에 비해 상이한 운용기술과 상대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필요로하지만 CoJet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비용과 운용에 있어 상당한 메리트를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산출량 증대, 알루미늄 첨가물 감소, 랜싯 및 팁의 수명증대, 망간잔존량 상승 등이 그것이다.

현재 이같은 CoJet시스템은 미국내 2개 제철소에서 막바지 현장시험이 진행중에 있다.

한편 프렉스에어의 CoJet가스주입시스템은 이 회사가 특허권을 보유한 기술로 지난5년간 EAF방식의 철강 제조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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