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슨-트라이가스가 연구소용 초소형 수소발전기를 개발했다.

‘chrysalisTM 300cc 수소발생기’로 명명된 이 제품은 최고 배송압력이 200psi이며 ‘표준GC’는 물론 새로운 ‘Fast GC'모드를 함께 채용했다.

또한 제품의 폭이 불과 9인치(약22cm)에 불과해 일반적인 수소발전기에 비해 공간활용도를 높일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별도의 투입구를 장착, 저수용기에의 물보충 작업을 한층 용이하게 수행할수 있다.

가스연결부위를 단순화함으로서 다각적인 공급이 가능한 점도 기존제품과 차별화된다.

특히 이 제품에는 보조 수소가스를 제공함으서 가동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도록 만드는 예비 소스 키트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키트를 사용하면 실린더를 통해서도 수소공급이 가능해진다.

현재 300cc모델만 판매중에 있지만 메티슨-트라이가스는 올해말까지 600cc모델과 80cc모델 그리고 2000cc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