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요 토요(Taiyo Toyo) 산소가 최근 대만에 100%의 지분을 출자한 산업용가스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회사의 명칭은 ‘SaaN 타이완’으로 명명됐으며 설립자본금은 2천만 대만달러이다.

초대 사장으로는 타이요 토요의 토시노부 반조(Toshinobu Banjo) 기술이사가 선임됐으며 이 회사는 앞으로 대만지역내 산업용(전자용)가스의 수입판매를 비롯 관련설비, 파이프라인 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타이요 토요는 SaaN 타이완이 올해 가스관련 분야에서만 약 20억엔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자특수가스분야에서도 별도로 20억엔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