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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Mode, 3층 높이 수소연료전지 광물운반트럭 언베일내연기관 자동차 700대 분량 CO₂배출 저감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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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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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수소연료전지 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퍼스트 모드(First Mode)는 세계 최초의 광산용 광물운반트럭(haul truck)을 개발, 영국의 다국적 광산개발기업 앵글로 아메리칸에 공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앵글로 아메리칸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모갈라크웨나(Mogalakwena) 백금 광산에 투입된 이 트럭은 중량이 200톤에 달하며 전고는 건물 3층 높이다. 최대 적재중량은 290톤 규모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광물 채굴 현장의 녹색전환을 위해 퍼스트 모드와 수소연료전지 광물운반트럭의 개발을 추진했다. 광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70~80%가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운반트럭에서 나오는 탓이다. 기존 디젤 광물운반트럭 1대에서 사용하는 디젤 연료만 연간 수천갤런에 달한다. 광물운반트럭 1대의 연료를 디젤에서 수소로 전환하는 것만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700대 분량의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앵글로 아메리칸은 수소 연료 또한 태양광 기반 물전기분해 시스템을 갖춘 수소충전소로부터 공급받아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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