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가스와에너지
가스公, 수요자 맞춤형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신규 공급 신청 시기 유연성 부여 및 실무 중심 제도 보완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신규 천연가스 공급 신청 시점 및 배타적 협상 기간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천연가스 공급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 규정은 천연가스 공급을 신청하는 수요자는 공급 희망 시점으로부터 5년 전에 신청을 해야 하며(제6조 2항), 신청일로부터 4개월 (배타적 협상 기간)동안 가스공사가 희망 공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청을 철회할 수 없도록(동조 5항) 하고 있다.

이는 가스 공급설비 건설 및 LNG 계약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시장 특성을 반영하고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규정이었으나 신규 수요자 입장에서는 신청 시점이 너무 이르고 공급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의견도 제기돼왔다.

이에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신청 시기와 배타적 협상 기간 조정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내용을 추가해 천연가스 공급규정을 개정했다. 공급 신청 시기에 대한 기존 규정은 법적·정책적 여건상 5년 전 신청이 어려운 경우와 배관 시설이 미리 건설돼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 시기를 조정할 수 있었으나 개정된 규정에는 수급 여건에 따라 가스공사와 신청자가 합의해 신청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 또한 배타적 협상 기간 관련 규정은 신설 당시 고객 의견을 반영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공급 신청자와 가스공사가 협의·조정할 경우 기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 시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급규정을 개정한 만큼 신규 수요자의 연료 선택권 확대와 더불어 수요처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224만톤 규모의 신규 발전용 개별요금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 측은 개별요금제를 통해 설비 이용률 증가에 따른 가스 요금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LNG 도입 노하우와 세계 최대 규모의 LNG 터미널 인프라 강점 등을 활용해 신규 계약 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Zoom in] 차세대 경제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수소산업’
2
[제언] ‘유럽 에너지 위기, 러시아 의존에 벗어나야’
3
[Company news]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 희가스 업사이클링 사업 진출
4
제이엔케이히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유통 박차
5
[COMPANY NEWS] 창립 30주년 맞은 가스켐테크놀로지(주)
6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7
[제언] 수소시장 개척, 전력 공기업 참여 필수
8
안전보건公, 7,000여종 안전보건자료 목록집 제작·배포
9
‘국민에게 희망 주는 공사로 도약할 것’
10
Air Liquide, 벨기에 앤트워프에 CO₂ 수출허브 건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4로 18 마곡그랑트윈타워 B동 702호| 전화번호 : 02-2645-9701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