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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퍼스트(주)매출 4,000억원 돌파, 전년比 43.0% 증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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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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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확대 등 공격적 영업 전개…수익부문 큰 폭 상승


(주)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가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발표된 에어퍼스트의 2021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연결재무재표 기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4,006억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2,802억5,000만원)대비 무려 4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수익부문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우선 지난해 판매비와 관리비를 줄이면서 매출총이익이 200억원 가량 늘어난 에어퍼스트는 전년(472억9,000만원)대비 47.9% 증가한 699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울러 영업외손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302억5,000만원)보다 99.8% 폭등한 604억3,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에어퍼스트의 실적 증대는 지난해 반도체 및 석유화학 등 관련 산업이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안정적인 수급처 확보를 통한 공급이 이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제5공장을 완공하고 신규 고객사인 현대오일뱅크에 산업용가스 공급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한 것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올해도 전자·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을 꾀해 산업용가스 수요를 충족시키며 발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물류비 등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 중심의 내실성장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에어퍼스트는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평택 ASU 공장을 포함해 총 5개의 주요 ASU(공기분리장치) 플랜트와 9개 지역에 걸친 15개의 온사이트 플랜트를 활용해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필요한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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