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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동광화학매출 299억원 기록, 전년比 19.3% 증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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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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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수익도 증가세 유지

 

탄산 제조·판매업체인 (주)동광화학(대표 최남호, 최두준)이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최근 동광화학이 발표한 2021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299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251억3,000만원)대비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을 낮추면서 매출총이익이 증가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79억1,000만원)보다 29.0% 늘어난 10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영업외수익 늘고 영업외비용이 감소하면서 경상이익이 상승해 당기순이익도 전년(66억원)대비 23.7% 증가한 81억7,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회사의 실적 증대는 지난해 원료탄산 출하량 감소로 인한 수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자가 수요대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반도체와 조선분야 탄산 수요와 드라이아이스의 판매 증가가 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꾸준한 설비증설과 함께 탄산 생산량을 늘려오던 동광화학은 올해도 자가 수요대비 생산량이 다소 여유가 있어 올해 원료공급처의 잇따른 정기보수점검에 따른 원료소스의 감축에도 안정적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현재 원료탄산의 수급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원료탄산 공급처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광화학은 최근 에쓰오일과 탄소배출 및 액체탄산 협력을 확대키로 하면서 에쓰오일의 수소생산 및 사용량 증강 계획에 따라 자체 생산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는 하루 800톤 가량의 액체탄산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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