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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창신화학(주)매출 300억원 돌파, 전년比 64.6%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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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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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비중 감소…수익도 큰 폭 증가

 

탄산 제조·판매 및 수소충전 업체인 창신화학(주)(대표 배상도)가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에도 성장가도를 달렸다.

창신화학이 최근 발표한 2021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312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189억9,000만원)대비 무려 6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을 크게 낮추면서 매출총이익이 2배 가량 증가해 전년(17억원)대비 142.2% 늘어난 41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울러 영업외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경상이익이 증가해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12억9,000만원)보다 168.1% 증대된 34억6,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회사의 실적 증가는 지난해 원료탄산 출하량 감소로 인한 수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자가 수요대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액체탄산 수급 대란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판매사들의 신선식품 판매량이 크게 늘어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급증한 것도 실적 증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탄산제품 평균 가격이 상승한 것도 실적 상승을 뒷받침 했다.

회사는 올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하면서 원료탄산 공급업체(석유화학사)들의 플랜트 보수점검 등이 몰려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반도체와 조선 분야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충전 사업 확충은 물론 원료탄산 신규거래처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늘어나는 액체탄산 수요에 맞춰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액체탄산의 실수요자 판매비중 확대는 물론 적정판매가 유지와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도 더욱 늘려나간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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