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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유진화학(주)매출 285억원 기록, 전년比 18.0% 증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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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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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도 증가세 지속

 

액체탄산 및 고압가스제조·판매업체인 유진화학(주)(대표 배한동)가 지난해 원료탄산 수급 난항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최근 발표된 유진화학의 2021회계년도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285억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241억4,000만원)대비 1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을 줄이면서 매출총이익이 증가해 전년(21억6,000만원)대비 136.4/5 늘어난 51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울러 영업외수익 증가와 영업외비용 감소로 경상이익이 늘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17억2,000만원)보다 무려 196.4% 증대된 51억1,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유진화학의 이같은 실적 증대는 지난해 전자·반도체 및 조선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탄산 수요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액체탄산 수급 대란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판매사들의 신선식품 판매량이 크게 늘어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급증한 것도 실적 증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지난해 원료탄산 출하량 감소로 인한 수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자가 수요대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올해 원료공급처 정기보수점검 등에 따른 원료소스 감축으로 액체탄산 공급불안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원료탄산 공급처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드라이아이스 내수와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가격 안정화 및 물류비 등의 원가 절감에 적극 나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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