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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광신기계공업(주)매출 1,000억원 돌파, 전년比 74.5%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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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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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부문도 큰 폭 증가

 

가스압축기 전문제작 업체인 광신기계공업(주)(대표 권환주)가 지난해 CNG압축기를 비롯해 수소압축기 등의 국내와 해외 판매량 증가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발표된 20201회계년도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광신기계공업은 지난해 총 1,120억5,000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642원)대비 74.5%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회사의 실적 증대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방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가스압축기 등의 국내외 판매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해 수소충전소를 한국가스기술공사, 하이넷, E1, SK 등으로부터 턴키로 11곳을 수주했으며 수소압축기도 한국가스기술공사, 그린카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코하이젠으로부터 6곳을 수주해 공급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동해종합기술공사, 창원시, 광주시 수소 출하설비 3곳에도 수소압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충주시 수소출하기지에도 수소압축기를 공급하는 등 마케팅 다양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9월 이집트에 CNG압축기 300대와 충전기 120대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수익부문에서도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우선 지난해 매출총이익이 2배 가까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11억4,000만원)보다 549.1% 증가한 74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이어갔다. 아울러 경상이익이 크게 늘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14억4,000만원)보다 349.7% 증가한 64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도 공격적 영업을 통한 국내외 판로개척에 매진, 실적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꾸준한 국내 수소충전소 수주를 통한 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물류비를 비롯한 기타 제반비용 감소 등의 경영효율화를 꾸준히 추진해 수익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속하고 완벽한 사후 관리의 이점을 통해 국산 수소압축기 내수판매와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올해 수소충전소를 약 12개소 이상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신기계공업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과제로 추진되는 조선해양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 중 하나인 LPG운반선 BOG 재액화 시스템용 컴프레서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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