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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엔케이매출 691억원 기록, 전년比 0.4% 증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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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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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용기 부문 실적 ↑…수익부문 흑자 전환

 

고압가스용기 및 선박용 소화장치 제조업체인 (주)엔케이(대표 천남주)가 지난해 실적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최근 엔케이가 발표한 2021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연결 재무재표 기준, 중국법인 포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690억9,000만원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693억6,000만원)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해 조선산업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주력사업인 선박용 소화장치 부문 내수가 늘어났지만 수출 물량이 줄면서 전년(585억원)대비 4.8% 감소한 5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 특수산업용기, CNG연료용기, 이동용차량용기 등 고압가스 용기부문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밸러스트수처리장치(지난해 64억원, 전년 67억원) 부문과 해양플랜트기자재(지난해 2억8,000만원, 지난해 1억5,000만원) 부문이 전년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산업용고압용기의 내수가 늘면서 고압가스 용기부분 실적이 전년(40억원)보다 65.0%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수익부문은 흑자로 돌아섰다. 우선 지난해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을 크게 줄이면서 매출총이익이 늘어 전년도 3억1,000만원의 영업손실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되며 19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더불어 기타수익과 금융수익 증가, 기타비용과 금융비용이 줄면서 전년(3,500만원)도 당기순손실도 플러스로 돌아서며 111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케이는 올해 조선업황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어 공격적 영업을 통해 주력사업인 고정식소화장치와 밸러스트수처리장치 내수 판매 및 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원가 및 비용절감 노력은 물론 경영효율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여 수익부문 흑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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