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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초저온 저장탱크, 설치현황 점검 및 결과보고사고 위해 방지 위한 초저온 저장탱크 전수검사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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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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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저장탱크 설치 현황 및 점검 후 결과보고 요청

 

지난 5월 6일과 9일 연이어 발생했던 초저온 저장탱크의 폭발사고 이후 정부와 수요처, 관련업계의 초저온가스 설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고 원인이 주로 안전밸브 미작동 또는 무지에 의한 밸브잠금에 따른 사고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사용자 안전관리 교육의 필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이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된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등 초저온 저장탱크의 설치 및 관리상황을 전수조사 및 점검하고 가스 공급처와 수요처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키로 했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산업용가스 제조 및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액화가스 저장탱크 시설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점검 상황 및 결과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점검 상황과 관련해 개선사항에 대해 실 수요자에게 요구하는 동시에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가스 공급중단 명령은 물론 지자체 및 행정관청에 통보해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저장탱크 설치 현황 파악 제출양식에는 가스 공급자, 사용가스명, 시설명과 연락처, 저장능력 등을 기본으로 하고 저장탱크의 소유여부, 저장탱크의 제원 및 안전밸브의 상태와 설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결과 및 사유 등과 운용중인 가스사용시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첨부해 작성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5월 9일 질소 저장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 측은 사고 이후 사고조사 당국의 결과 분석이 안전밸브 미작동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회사의 전 사업장에 설치된 수십 개에 달하는 초저온 저장탱크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초저온 저장탱크란?>

초저온 저장탱크는 영하 50˚C 이하인 액화가스를 충전‧저장하기 위한 저장설비로 단열재 및 내외조의 이중 진공 구조로 돼 내부의 온도가 상용의 온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 저장탱크로 설계압력에 따라 저압, 중압, 고압, 초고압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장탱크의 저장량은 W=0.9dV(d : 액체가스 비중(O2(1.14), N2(0.808), Ar(1.402), CO2(1.031)) /  V : 내조의 내용적)를 대입해 계산한다.

저장탱크는 자체 기화기(P.B.C)가 설치돼 있으며 승압밸브(R-1)와 이코노마이즈밸브(R-2)로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가스의 충전은 상부충전밸브(L-1)와 하부충전밸브(L-2)가 있으며 통상 압력이 높으면 상부로 압력이 낮으면 하부로 충전함으로써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

안전밸브는 두 개의 스프링식 안전밸브(SV-1, SV-2)가 장착돼 있으며 설계압력에 따라 셋팅돼 있어 저장탱크의 압력이 높을 경우 안전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유지돼 있어 안전밸브를 잠글 시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방출밸브(VENT S-1)로 압력을 낮추는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충전량은 90%를 넘지 않도록 검액밸브(L-6)을 확인하고 충전후 배관에 남은 가스는  드레인 밸브(L-7)를 통해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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