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 이하 고압가스연합회)는 지난 6월 2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심승일 회장을 대신해 이영식 전무가 참석해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은 고압가스연합회는 그동안 업계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고압가스 수급 원활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압가스연합회는 국내 고압가스충전사업간의 신뢰와 화합을 이끄는 등 업계의 건실한 발전에 이바지 한 것으로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압가스연합회 심승일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협조가 뒷받침 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업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용가스 업계가 지속 성장해 국가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열린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내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육성공로자, 지원기관 등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