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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公,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금속재자원산업協와 업무협약…자체 공급망 강화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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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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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이 국내 재자원화 산업 육성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니켈, 코발트 등 4차 산업 핵심 광물의 자체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KOMIR)는 지난 6월 28일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회장 박현철)와 국내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속 재자원화 산업 육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코미르 권순진 광물자원본부장과 금속재자원산업협회 박현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 금속 재자원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정보기반 구축 ▲협력사업 발굴 ▲제도개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

금속 재자원화 산업은 금속자원이 포함된 공정부산물이나 사용 후 제품을 회수, 파·분쇄, 선별, 정·제련 등의 물리·화학적 공정을 통해 금속자원을 뽑아낸 뒤 이를 산업의 원료로 재공급한다. 이 공정은 광업의 천연 광물자원 금속 추출과 유사하다.

현재 우리나라 금속 재자원화 산업 시장 규모는 25조3,000억원(2019년 기준)이며 국내 금속 자원 전체 수요(약 100조원)의 약 25%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리튬, 희토류 등 주요 희소금속은 국내 재자원화를 통한 수요 대체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나라 금속 재자원화 산업은 높은 금속자원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자급체계를 구축해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에너지안보 확립’을 위해 비축 확대, 수입국다변화와 함께 재자원화를 에너지·광물 수급 안정성 제고를 위한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은 “국내 발생 폐금속자원의 순환을 통한 산업원료 자급이 가능한 점에서 재자원화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의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재자원화 산업이 새로운 자원공급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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