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곽찬호)은 지난 8월 3일 서남권 가스사업자협의회와 가스안전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청장년 고용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에서 공사는 취업희망자에 가스안전분야 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서남권 가스사업자협의회는 공사에서 추천한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곽찬호 지사장은 “ 가스업계와 상생협력을 통해 취업의사가 있으나 정보부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취업희망자에게 일자리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