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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NEWS] SKM에어플러스 산업용가스 설비 브룩필드에 전격 매각매각 대금 1조원 초반 수준…오퍼레이팅 등 외주형태로 운용될 듯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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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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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사모펀드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우선협상으로 추진중이었던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의 산업용가스 ASU 플랜트 매각이 글로벌 부동산 및 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 넘어갔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이천 소재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산업용가스 ASU 플랜트를 브룩필드와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했다. 매각 금액은 이미 알려진 대로 약 1조원 초반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초 완공된 SK하이닉스의 M16공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이번에 매각된 ASU 플랜트로부터 고순도 질소 등 산업용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며 20년 장기 공급계약을 맺은 상태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브룩필드측과 산업용가스 생산설비를 매각한 이후에도 엔지니어링과 오퍼레이팅 등의 업무를 외주 형태로 맡아 운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기존에 산업용가스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브룩필드가 운영을 위한 별도의 운용시스템을 갖추기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판단이라는 데 기인한 것으로 예측된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이번 설비 매각 대금으로 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내 추진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On Site 형태의 산업용가스 ASU 설비 투자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천 M16의 산업용가스 생산설비는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기 보유중인 ASU 설비 중에서도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매년 600억~700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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