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 아시아 쓰나미 피해지역 구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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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e, 아시아 쓰나미 피해지역 구호 활동 전개의료용가스, GPS 등 무상 지원...그룹내 성금모금도 전개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5.02.26

지난해말 동남아 지역을 강타한 쓰나미(지진해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린데가 최대 피해국 중 한곳인 태국에서 쓰나미 피해자들의 구호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린데는 피해지역내 병․의원에 자사가 생산중인 각종 의료용 가스들을 무상으로 공급, 심각한 의약품 난의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로붕괴로 육상지원이 어려운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긴급구호물품 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항공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Aviation without Frontiers’ 단체에 위성항법장치(GPS) 등과 같은 물류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린데는 피해복구지원금 마련을 위해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We Want to Help)’라는 구호아래 캠페인을 펼쳐 이를통해 모아진 35만달러를 기부한 것을 비롯 성금모금을 전세계의 린데 계열사로 확대시키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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