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소식과 심층적인 분석으로 산업용가스와 특수가스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밝혀 온 ‘i가스저널’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처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초저온가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며 명성을 이어온 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생한 기사를 생산하고 관련 업계의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한 심도깊은 정보를 전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동안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i가스저널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산업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산업용가스와 특수가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해 관련업계와 수요처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창출 방안 모색과 함께 가스안전부문에 있어서도 국제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적용하는 등의 노력도 지속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기술자문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실시해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업계의 기술개발, 가스안전과 관련한 제반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해 개선사항을 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외 특수가스 관련 안전관리 자료 및 정보 수집과 사고 재발방지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회원사를 더 많이 확보해 이를통해 업계 전체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i가스저널도 그동안 창조해 온 유·무형의 가치를 바탕으로 가스산업의 미래와 국민 행복을 위해 업계와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계속해서 정진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로 인정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i가스저널의 창간 22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