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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호주 수소산업 활성화 지원주정부와 협약 체결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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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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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MHI)이 호주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와 수소산업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터 말리나스카스 SA 주지사와 오사무 오노 MHI 수석 부사장이 사인한 이번 협약에 따라 MHI는 SA주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미쓰비시그룹이 가진 다양한 제품과 기술·솔루션을 제안하게 된다. 이를 통해 SA주가 추진 중인 액체수소 수출과 관련한 글로벌 전략과 경쟁력 제고, 신기술·신산업 육성, 호주 내수시장 창출 등이 궁극적 목표다.

현재 MHI는 호주·사우디아라비아 등지로부터 액체 형태의 수소나 암모니아를 수입해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자력으로는 수소경제시대로 나아갈 충분한 양의 수소를 생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일본 정부 역시 같은 이유로 액체수소 수입을 위한 자국 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MHI 관계자는 “SA주와 적극 협력해 현지 산업의 탈탄소 가속화와 수소밸류체인 구축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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