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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탱크로리 이충전설비 기술검토 특례 등 논의탱크로리 이충전설비 기술검토 갈 길이 멀다.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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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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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는 기술지원 필요…탄산 등 공급부족 상황 논의

11월 3일 제조충전안전협회 긴급 임원회의 개최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심승일)는 지난 11월 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탱크로리의 이충전설비 기술검토 현황과 탄산, 아르곤, 헬륨 등의 공급부족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 측과 탱크로리 위탁운송관련 회의 직전에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심승일 회장은 “안전관리와 관련한 법규정의 강화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적용과 관련한 사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탱크로리 이충전설비의 기술검토 추진에 대한 명확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스공급과 관련해 법 조항의 명확성을 따져 응당 지켜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짚어내 권리와 의무를 지키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탄산공급 부족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충전제조기업들의 고충을 설명하고 타개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조직의 필요성과 원료탄산 공급처의 정기보수점검 기간 조율 및 수급대책 수립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이성철 사무총장(선도산업 부회장)은 “현대중공업과 같은 대형 조선소들도 수주받은 선박건조를 위한 탄산수급을 위해 공급가격을 떠나 공급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갈수록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량은 감소하는 추세가 국제 정세와 맞물려 지속됨에 따라 정부와 해당 기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와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참석자의 일부는 액화탄산 공동구매, 저장시설 확충, 수입방안 검토 등을 제안했으나 뚜렷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긴 한숨만 내쉬기도 했다.

또한 탱크로리 이충전설비와 관련한 토론시간을 통해 기존 용기 충전용 펌프 활용과 더불어 액체펌프 증설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술검토 의견을 내놓았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가스안전공사로부터 변경허가 심사에 대해 명확한 실증이 진행된 것이 없다고 토로했다.

한 참석자는 “기술검토 변경허가 시 각 설비간 이격거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충전사업장이 많은 실정”이라며 “사업의 영속성을 위해 탱크로리 이충전설비 기술검토에 대한 특례조항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사업설비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이격거리 충족은 방호벽 설치를 통해 가능하도록 허가당국에 건의해 협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협회의 조직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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