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30년을 향한 의지 다짐

안전, 품질, 혁신, 인재육성으로 내실 다져

굴지의 산업용가스 충전제조기업인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30년의 성숙기를 향해 결연한 의지를 다짐했다.

1992년 12월 기암가스공업(주)로 출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 12월 16일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조창현 사장은 “우리 회사가 30년에 걸쳐 굳건히 성장한 배경에는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안전, 인재, 품질, 혁신 등의 지침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서 비롯됐다”며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철저한 관리에 힘을 보태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천안본사 설립 이래 2009년 익산공장 준공, 2015년 진천공장 준공으로 사세확장을 추진하면서 산업용가스업계의 중추적 위상을 견고히 지켜 왔다.

또한 임직원들의 합심으로 벤처기업 인증, 전문건설업(가스시설시공제1종)등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충전자동화 시스템 특허등록,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GMP적합판정, ICT융합 스마트공장, 청년친화강소기업, 가스안전 대통령표창, 중소벤처기업부 등 장관표창 4회 수상, 국세청, 충청남도 모범납세자 표창 등으로 안전, 품질, 혁신, 인재육성으로 내실을 다져오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5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이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관한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이 회사의 최상준 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기념하는 자리로 전국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성과 홍보와 향후 새로운 스마트제조혁신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