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단신
제이엔케이히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유통 박차이엔켐솔루션, 탈황제·탈황촉매 생산공장 준공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국내 유일 산업용가열로 및 수소충전인프라 전문기업 제이엔케이히터(대표 김방희)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유통판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관계사인 이앤켐솔루션(대표 김신동)이 산성광산 슬러지를 이용한 황화합물 제거용 탈황제 및 탈황촉매 생산공장을 최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앤켐솔루션은 2007년 설립 이래 혐기성소화시설 및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유해가스(황화수소, 실록산, 암모니아 등) 제거 공정과 제습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폐기물 에너지화 및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이앤켐솔루션과 지난 1월 바이오가스 활용 그린수소 생산유통 사업 등에 있어 양사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이앤켐솔루션에 대한 지분 투자를 마무리했다.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음식물처리시설, 매립지 등의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는 메탄 60% 내외, 이산화탄소 30% 내외, 그 외 황화수소, 실록산 등의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바이오가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고도의 정제기술이 필요하다. 이앤켐솔루션은 한국광해공업공단과 ‘산성광산 슬러지를 이용한 황화합물 제거용 탈황제 및 탈황촉매 제조방법’ 등을 공동 개발한 끝에 지난 2018년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강릉공장 준공을 통해 광산 폐기물 슬러지를 이용해 황화수소와 실록산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흡착제를 상용화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020년 기준 국내 연간 광산 수산화철계 슬러지 폐기물 발생량은 7,000톤 이상으로 이앤켐솔루션은 2021년 5월 광해광업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강릉공장 가동에 필요한 원료를 무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타 경쟁사들은 따라올 수 없는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광해광업공단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민관 상생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해외에서 수입되는 탈황제 등을 대체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등의 수출을 시작해 향후 무역수지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생산된 수소는 그린수소의 일종으로 기존의 도시가스를 이용한 생산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고 원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앤켐솔루션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를 위한 전처리 공정에 수소추출기 설계ž제작 기술력을 접목해 바이오가스 기반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수소 생산·유통, 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계묘년(癸卯年) 우리경제, 역성장 딛고 반등할까?
2
[인사동정] 어프로티움(주)
3
국가정책 및 지자체 협업사업 추진간담회 개최
4
가스안전교육원,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소외계층 나눔 실천
5
[인사동정] 창신화학(주)
6
가스기술기준委, 가스연소기 분과 등 3개 분과 15종 개정안 심의·의결
7
가스안전公, 산수·신척산업단지와 가스시설 안전 협업
8
어프로티움, 하이픈과 그린암모니아 공급 MOU 체결
9
[Interview]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이성철 신임 이사장
10
[인사동정] 새만금개발청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4로 18 마곡그랑트윈타워 B동 702호| 전화번호 : 02-2645-9701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락순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