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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日 인펙스와 자열개질 기반 저탄소 H₂·NH₃ 생산 맞손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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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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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의 자열개질(Autothermal Reforming, ATR) 기술이 일본에 상륙한다.

에어리퀴드는 최근 일본의 석유·가스기업 인펙스와 ATR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에어리퀴드는 저탄소 H₂·NH₃를 생산하는 인펙스의 니가타현 가시와자키 실증설비에 ATR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일본 내 H₂·NH₃ 설비에 ATR 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TR은 저탄소 H₂·NH₃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기술 중 하나다. 증기메탄개질(SMR) 등 기존 기술과 비교해 대규모 생산능력에서 비교우위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ATR을 탄소 포집 공정과 결합할 경우 투자비 절감, 에너지 효율 제고, 일관생산체제 구축이 가능해 고집적 산업설비에서의 탄소 포집률을 최대 99%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에어리퀴드의 설명이다.

마이클 J. 그라프 에어리퀴드 부사장은 “에어리퀴드는 대형 합성가스 생산을 위한 ATR 공정에서 독점적 기술을 보유한 ATR 선도기업”이라며 “일본 최초의 저탄소 H2·NH3 실증 프로젝트인 가시와자키 설비의 성공적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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