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단신
롯데정밀화학, 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나서지난해 매출액 2조4,638억원·영업이익 4,085억원 달성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4% 늘어난 2조4,638억원, 당기순이익은 74.7% 감소한 1,48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기록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기록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다.

회사 측은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증가 ▲유럽 등 경쟁사들의 원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 상승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 등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원을 기록했다. 케미칼 사업부문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증가에 따라 암모니아,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4,9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강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완료한 총 1,800억원 규모의 셀룰로스 계열 공장들의 증설 물량 판매가 본격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966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이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0%, 영업이익 43.2%가 감소했다. 이는 사전에 계획된 공장 정기보수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동아시아 1위의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생산된 청정암모니아를 수입하는 등 청정수소·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인 TMAC (반도체 현상액 원료) 공장 증설에 16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는 신규 사업 투자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지난해는 수요 회복에 따른 주요 제품 시황 개선과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 판매 확대를 통해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 했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수소/암모니아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신사업 분야에 투자를 구체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기획] 2024년(甲辰年) 산업용 및 특수가스 관련업종의 현황분석
2
[COMPANY NEWS] 유니온가스, 국제공인시험기관 KOLAS 인정 획득
3
[Click]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나선다
4
[Click] 액화수소 상용화시대, 규제샌드박스로 준비
5
[COMPANY NEWS] 케이앤디에너젠, 울산에 92,000N㎥/h 수소생산공장 건설
6
가스안전公 노오선 기술이사, SK에너지(주)CLX·린데수소에너지(주) 현장점검
7
가스안전公 박경국 사장, 남서울 LPG충전소 현장 점검
8
[Issue] 연구실 안전 위한 ‘고압가스 안전관리 매뉴얼’ 발간
9
[Click] 청정수소 시장 선점위한 국내 과제는?
10
[COMPANY VIEW]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지구에 청정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립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4로 18 마곡그랑트윈타워 B동 702호| 전화번호 : 02-2645-9701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락순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