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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가스조합, 유통질서 확립·조합원사 협력 다짐제26차 정기총회 개최…이기용 이사장 연임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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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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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가스조합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유통질서 확립과 조합원사의 협력 및 노력을 다짐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은 지난 2월 15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보고, 결산서 및 잉여금 처분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임원선출 ▲총회 의결사항 및 이사회 위임 등의 의안들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이와 함께 조합 현 이기용 이사장이 다음 이사장으로 추대돼 조합원 전원 맞장일치로 유임됐다. 이로 인해 이기용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조합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기용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조합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며 “올해는 이사회를 비롯해 조합원들이 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등 소통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업계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대정부 건의를 통해 고압가스 제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올해 스마트 팩토리 지원사업(고압가스 충전 및 공급 시설 자동화, ERP 시스템 도입, 배차관리 등) 등 경영 및 기술 향상 지원사업과 품질관리 등의 지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는 고압가스연합회의 심승일 회장과 이영식 전무가 참석, 지난해 규제 완화 등의 성과와 올해 연합회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심승일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단계적 시행에 따라 우리 업계도 관련 규정을 앞장서 준수해 나가야 한다”며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나 법 조항 들을 취합해 개선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총회에서는 ▲고압가스저장능력 등에 따른 도시계획심의 기준 완화 ▲고압가스 위탁운송 등록제 도입의 문제 ▲탄산 수급 불균형에 따른 석유화학사 정비일정 조정의 필요성 ▲가스운반차량 기술검토를 통한 용기보관장소 문제 ▲혼합가스 등 허가 외 품목 판매의 위법행위 문제 ▲5톤 미만의 저장탱크에 고압가스 공급 시 안전관리자 입회 문제 등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 줄 것을 연합회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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