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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전문검사 위한 기술·역량 제고’ 나선다가스전문검사기관協, 정기총회 개최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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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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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문기관협회가 기술 및 역량 제고로 신뢰받는 검사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가선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은 지난 2월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회원사 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LPG와 고압가스부문 임원 변경 ▲미납회비 대손상각 처리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부회장을 맡아왔던 동신신업 박광춘 대표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공석이된 LPG분야 부회장에 중원산업 김종순 대표를, 나주가스 기옥경 대표와 대한산업 박점순 대표를 각각 새 이사로 선임했다.

전문검사기관협회는 올해 중점 사업 추진목표로 신뢰받은 전문검사를 위한 기술 및 역량 제고로 지속 정장을 모색한다로 정했다. 이를 위해 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검사 공정성 및 신뢰확보를 위한 노력, 용기와 특정설비 분야에 대한 인식 및 평가 개선 추진 등 주요 추진사업과 20개 항목의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협회 한상원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에서 위임한 가스용기 재검사의 중요성을 고려해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 매진해야 한다”며 “지난해 국회에서 제기한 표준단가 도입은 검사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안인 만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에스엠 이채원 대표는 “관련 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검사방식 완화와 검사주기 연장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안전을 담보하는데 심각한 우려 요소가 되는 만큼 검사업계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다른 참석자는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이나 여건이 다른 외국 사례를 들며 검사를 완화하라는 것은 우려되는 대목”이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LPG용기, 일반고압가스용기, 특정설비 분야 등 총 51개 재검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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