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렉스에어코리아(주)(대표 이강호)는 자사 충전소 및 대리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용가스관련 선진기법 도입과 유대관계 확립 차원에서 지난 6일부터 5일간 미국 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시찰단 일행은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위치한 프렉스에어 ASU플랜트와 직영 충전소를 둘러보고 공장 관계자들과 시장유통 가격 및 선진충전기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시간을 갖고 열악한 국내 가스업계와의 현실정과 비교하기도 했다.
특히 충전소 시찰 후 한 참석자는 “선진화된 충전장이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내의 시장상황에서는 설비에 대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어렵다”며 소감을 밝히고 “국내 가스업계가 자성을 통해 시장질서를 개선하고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 역설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이같은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자사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실현과 업계내 유대강화 그리고 타업체와의 차별화 전략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찰단 : 남택윤, 박문상, 박일영, 박정철, 박철수, 배수만, 변대현, 서동영, 여우병, 유갑현, 윤형순, 이기열, 이재용, 이호수, 장세훈, 전동신, 조창현, 차영근, 하무용, 서성복, 김박영, 조도희, 김성호, 이상 23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