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지난 4월 11일 강풍폭우를 대비하여 도시가스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김진철)를 방문하여 상황점검을 실시했다.

4월 10일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1일(화) 전국적으로 비와 강한 돌풍이 예보되어, 수도권 주요 도시가스 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주)를 방문하여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강풍‧폭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강풍 낙하물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스 피해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가스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서민이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공사와 공급자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