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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퍼스트(주)매출 6,000억원 돌파, 전년比 50.3%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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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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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확대 등 공격적 영업 전개

(주)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가 지난해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하며 쾌속 성장을 질주했다.

최근 발표된 에어퍼스트의 2022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연결재무재표 기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6,022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4,006억3,000만원)대비 무려 50.3%의 증가하며 3년 연속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회사의 실적 증대는 성장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파악한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지속적인 투자가 뒷받침된 가운데 반도체, 조선 등 관련 산업이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안정적인 수급처 확보를 통한 공급이 이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품질 산업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정제기 설치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춘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가 이러한 실적을 뒷받침 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 수익부문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우선 지난해 매출총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699억3,000만원)대비 19.3% 증가한 83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금융수익이 증가와 함께 경상이익이 늘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604억3,000만원)보다 18.4% 증가한 71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도 전자·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을 꾀해 산업용가스 수요를 충족시키며 발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물류비 등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 중심의 내실성장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에어퍼스트는 지난해 GS건설과 ‘산업용가스·ESG사업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초에는 국내 특수강 전문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산업용가스 공급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광역권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반도체 신규 생산라인인 P4에 가스 공급자로 선정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평택 P5와 P6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미국 신규 반도체 시설인 테일러공장의 가스공급자 선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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