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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티이엠씨(주)매출 3,517억원 달성, 전년對比 289.9%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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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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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활발…수익도 상승세 지속

올 초 코스닥에 상장한 충북 청주와 보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의료용가스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티이엠씨(주)(대표 유원양)가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티이엠씨가 발표한 2022회계년(연결재무재표 기준)도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3,517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902억원)대비 무려 28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수익부문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우선 지난해 매출총이익이 전년대비 3배 이상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127억4,000원)보다 318.0% 증가한 53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 역시 경상이익이 늘면서 전년(106억2,000만원)대비 297.0% 상승한 421억8,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실적 증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가 나타나며 특수가스 공급 확대와 판매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꾸준한 기술개발은 물론 꾸준한 설비 증설 및 선제적 투자를 통한 특수가스 국산화 노력과 영업력 확대를 통한 국내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한 것이 이러한 실적을 뒷받침 했다.

티이엠씨는 올해도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꾸준한 영업 확대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수요처를 넓히고 기술혁신을 통한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로 특수가스 업계의 전문소재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회사 측은 올해 COS 합성, 정제, 충전을 위해 CTS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100% 수입 제품인 Rare Gas(희귀가스)의 국산화와 기존 희귀가스 (Xe·Kr·Ne) 사용 공정 이후 버려지는 폐가스의 재활용으로 ESG 경영에 부합되는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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