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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엠티씨매출 251억원 기록, 전년比 43.3%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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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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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용기 및 차량용 CNG용기 제조업체인 (주)엠티씨(대표 오주환)가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엠티씨가 공개한 2022회계년도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251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175억9,000만원)대비 4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회사의 매출 신장은 지난해적극적인 영업을 통한 국내외 공급량 확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수익부문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됐다. 우선 지난해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이 크게 줄면서 매출총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해 전년(6,000만원) 영업손실을 흑자로 전환, 16억5,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울러 영업외수익 증가와 영업외비용 감소로 경상이익이 발생해 전년(30억7,000만원)의 당기순손실 역시 흑자로 전환되며 14억9,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이같은 수익 증가는 전세계적으로 고압용기 제조용 원관의 가격인상이 지속적으로 인상됐지만 물류비 및 제반비용 등의 감소를 통해 이를 만회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021년 1월 회사명을 한국HPC에서 엠티씨로 변경한 회사는 올해도 중국산 제품의 국내 유입으로 수입업체 등과의 경쟁, 제조용 원관의 가격인상으로 등의 어려움이 산재해 있지만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고압용기의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코로나19 제재 완화에 발맞춰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용기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며 산업용특수용기 및 어큐물레이터 등의 영업을 확대해 실적을 늘리고 물류비를 비롯한 기타 제반비용 감소 등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수익을 늘리는데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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