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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2030년까지 수소철도 개통 추진차세대 급행철도(BuTX)…가덕신공항-북항 15분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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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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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도심의 심각한 교통난 해소와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접근 교통망 확충,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활용을 위해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BuTX)’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급행철도는 저탄소 친환경 수소 철도차량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지난 2021년 12월 사전타당성 용역을 착수해 진행한 결과 본 노선 총 연장은 47.9㎞, 정거장 6개소(가덕도신공항-명지-하단북항-센텀-오시리아), 추정사업비 2조5,860억원, 1일 수송인원 11만3,000명으로 경제적 비용편익, 종합평가에서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uTX가 개통되면 가덕신공항에서 북항까지 15분, 오시리아까지 2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올해까지 정부와 사업추진방안을 협의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시기가 2029년 말로 앞당겨진 만큼 BuTX 건설사업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시점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관련 행정절차를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착수한 ‘2030부산엑스포 동남권 신교통수단 등 교통체계 효율화 용역’을 통해 동남권 핵심 거점인 가덕신공항 및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연계해 BuTX를 동남권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해 말 타당성이 검증된 노선을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수소 철도차량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추진을 통해 우리 시가 목표로 하는 친환경 수소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15분 생활권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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