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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탑재…최대 635㎞ 주행가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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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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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수송 부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6일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운행까지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이 차량은 최고 출력 180㎾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335㎾, 최대 토크 1,200N2m의 안티 저크(Anti jerk) 모터를 탑재하고 48.2㎾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35㎞다.

또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세계 최초로 MR(Magneto Rheological fluid, 자기 유변 유체) 댐퍼와 차량의 좌우 및 앞뒤 흔들림을 줄이는 제어 로직을 적용,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2021년 경찰용 버스로 개발을 시작해 2022년 일반 고속형 버스로 개발을 완료한 후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시범 운행 사업에 투입됐다.

특히 이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출시와 동시에 산업부에서 진행한 수소버스 연료전지 교체 시범 사업 대상 차종에 선정되며 시범 사업을 수행할 6개 지자체에 우선 보급 예정으로 수소전기버스의 친환경 운송 시장 보급 확대와 수송 부문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을 친환경차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며 “이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를 통해 대형 상용차 전 차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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