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가스시설 점검과 온누리상품권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공사 제주본부는 지자체 추천을 받은 서귀포시 신풍리 마을과 2022년 7월 26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농촌환경 정화활동, 마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이수부 부사장은 15일 제주도 고령자 일자리 창출(51명)과 LPG시설(1.5만가구)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을 점검하고,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애월)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등 제주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