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산업계 기술 교류 증진과 젊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이 주관하는 ‘제4회 Mine-Tech 페스타’가 오는 9월 6일 개최된다.

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는 국내 자원산업 관련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은 물론 산업계와 학계가 연합한 팀도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7월 12일까지이며 광해광업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aengjum@komir.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혁신기술 경진대회와 논문·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