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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조성 ‘청신호’원희룡 장관 ‘예타 3개월 안에 마무리’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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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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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원희룡 장관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절차를 3개월 안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히면서 완주 국가산단 조기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지난 7월 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단 성공추진 현안회의에서 “신규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절차를 3개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태 완주군수는 2단계 추가 조성의 필요성까지 언급, 국가산단 이후의 계획까지 빠르게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조기 착공을 목표로 범정부 추진지원단과 연계해 산단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려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단과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전북도,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영향평가나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

‘우리의 꿈, 세계 1등 수소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초격차 시대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조성될 수소특화 국가산단은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50만평 규모로 연매출 10조원 달성, 수소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완주 국가 수소산업단지 입주희망 기업은 벌써부터 71개 기업 54만평에 달한다. 이에 유 군수는 추가조성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 군수는 국가산단 성공추진 상생협력 협약식 자리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어 50만평 규모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 간의 원활한 물류 수송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교통체계 확충도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미래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빠른 선점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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