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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필로스, 그린수소 생산 해외진출 모색해상태양광 및 그린수소 생산 사업설명회 개최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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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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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필로스가 ‘말레이시아 내 해상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 사업설명회’를 열고 해외 시장 진출 및 사업참여 모색에 나선다.

지필로스는 지난 7월 8일 말레이시아 사바(Sabah)주 풍진제(Phoong Jin Zhe) 산업개발부 장관 및 대표단 일행과 BK에너지 그리고 태양광 모듈회사인 SDN 등 국내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내 해상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가우 대표는 회사 소개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의 주역이자 수소경제 사회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그린수소 사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에너지패러다임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수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그린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의 산업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해져 대용량 그린수소 P2G시스템의 설계·시공·운영솔루션에 이르는 통합제어시스템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 조기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필로스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의 잉여전력을 이용한 P2G그린수소생산 실증사업을 지난 2021년 4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에서 축적한 수전해시스템의 최적 운전조건과 그린수소 생산 데이터, 경제성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제주도에 3㎿급 그린수소 생산플랜트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12.5㎿ 그린수소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풍진제(Phoong Jin Zhe) 사바(Sabah)주 산업개발부 장관은 “최근 말레이시아와 한국간의 교역량 뿐 만 아니라 경제협력 범위도 크게 확대되고 있고 특히 첨단산업과 녹색산업, 재생에너지분야에서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이 투자 사업협력 프로젝트가 법적, 기술적, 환경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 이후 장관 일행은 공장 시찰을 통해 재생에너지원(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P2G용 대용량 전력변환시스템과 지필로스가 올해 상용화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수전해 알카라인 모듈화시스템(100㎾급) 파워팩 연료전지 인버터 등 수소제품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말레이사는 한국의 아세안내 교역 3위, 투자 4위의 중요한 경제 동반자로서 최근 3년간 양국 간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267억달러(전년대비 30% 증가)을 달성하는 등 양국간의 경제 협력이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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