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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NEWS] Linde, 경기도와 온실가스 감축 등협력방안 논의Linde‧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강화 및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협력키로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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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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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과 ‘35 by 35 프로젝트’ 정책 공유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가스공급설비 개발사업 준공인가

린데(Linde)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회장이 경기도를 방문해 김동연 지사와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4월 경기도 대표단이 미국 코네티컷 댄버리의 린데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김 지사가 Sanjiv 회장에게 경기도 방문을 요청한 데 따른 답방형태로 이뤄졌다.

지난 9월 20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 Sanjiv 회장은 경기도에 대한 린데의 반도체산업 투자 동향과 수소 버스와 특수가스생산시설 구축 등 사업 진행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경기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제안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산지브 람바 회장과 김동연 지사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경기도의 ‘RE100’ 전략과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린데가 수소충전소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경기도 소재 약 200개 산단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태양광분야에서도 린데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지브 람바 회장은 “경기도의 RE100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린데 측에 기회가 더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린데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화성과 기흥에 투자하고 있고 용인에서도 추가로 투자해 더 성장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린데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를 감축, 2050년까지 온실가스 중립을 달성하는 ‘35 by 3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린데와 경기도는 크립톤과 제논, 네온 등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산업용가스, 수소차용 수소 제조 및 충전시설 등의 구축과 관련한 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평택 현곡 외국인 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할 린데의 반도체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모범적 사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평택시는 린데코리아가 신청한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가스공급설비의 출입구 가·감속차로 신설 및 완충녹지 축소와 관련해 산업단지 개발사업 준공인가를 공고했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고덕동 일원 390만5,700㎡ 규모로 2조 2,762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전자부품·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화학제품 제조업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1879년 설립된 린데는 반도체, 석유화학, 식음료,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산업용가스 및 관련 설비공급을 통해 2022년 연매출액 330억 달러를 달성한 최대의 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수소 생산, 프로세싱, 저장 및 유통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세계 최대의 액화수소 생산 용량 및 운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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