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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지멘스 에너지와 수전해 장비 합작공장 설립수소, 저비용·대량 생산 가능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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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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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와 지멘스에너지가 그린수소 공급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기가와트급 수전해(전기분해) 장치 합작공장을 설립하고 상용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공장은 궁극의 친환경 수소경제가 활성화되려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저탄소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성사됐다. 이곳에서는 로봇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해조의 핵심 부품인 PEM(고분자전해질막) 모듈 시리즈를 생산한다. PEM 모듈은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간헐적 그린수소 공급에 적합하다.

현재 베를린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GW 규모며, 2025년까지 3GW 수준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럽 내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프로젝트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건설에 나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어리퀴드와 지멘스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집해 차세대 수전해 기술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프랑수아 재코 에어리퀴드 CEO는 “경쟁력 있는 그린수소 공급을 위해서는 수전해 장치의 대량 생산이 필수적”이라며 “지멘스와 합작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고, 시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MSL의 앤드류 무어 CEO는 “ARENA의 자금을 활용해 장거리 수소 eVTOL의 설계, 제작, 인증을 가속화해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라며 “Vertiia은 지구 환경적 이익은 물론 환자, 승객 등 많은 사람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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