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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VIEW]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지구에 청정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립RE100 비전 실현 통해 한국의 저탄소 목표에 기여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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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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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억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

세계적인 산업용가스 전문제조기업인 미국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가 총투자액은 5억 달러를 투자해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청정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20일 에어프로덕츠 아시아와 평택시는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프로덕츠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과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며 경기도는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과 함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는데 나서기로 했다.

이에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총 5억 달러를 투자해 평택 포승(BIX)지구 5만5156㎡의 부지에 청정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건설키로 하고 2024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2월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가동은 2027년 상반기부터 돌입할 계획이며 55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어프로덕츠의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인근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시설에 청정그린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에어프로덕츠 본사를 방문해 5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이번 투자는 추가 유치를 의미한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에어프로덕츠의 탄소저감 목표는 경기도와 같은 방향이고 특히 청정그린수소의 생산과 저장지로 평택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며 “경기도와 평택시가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윌버 목 대표는 “경기도와 평택시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선구자적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경기도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할 수 있고 RE100 비전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저탄소 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로덕츠는 설립후 80년간 운영된 세계 최고 산업용가스 전문기업이자 글로벌 최대의 수소공급기업이다. 또한 2030년까지 현재 배출되는 에어프로덕츠 전체 이산화탄소량의 33%를 감축하는 단기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2050년까지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한국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탈탄소사업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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