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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창신화학(주)매출 378억원 기록, 전년比 16.7% 성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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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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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부문 증가세 전환

   
 

탄산 제조·판매 및 수소충전 업체인 창신화학(주)(대표 배한동)이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플러스 성적표를 받았다.
창신화학이 최근 발표한 2023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378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324억6,000만원)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수익부문에서도 증가세로 전환됐다. 우선 지난해 매출총이익이 늘면서 전년(36억원)대비 19.5% 증가한 43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영업외수익 등을 통한 경상이익 증가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32억1,000만원)보다 11.7% 상승한 35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이같은 회사의 실적 증대는 지난해 원료탄산 출하량 감소로 인한 수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자가 수요대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조선업황의 호조세로 인한 용접용 액체탄산의 수요 증가와 온라인 판매사들의 신선식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것도 실 영향을 끼쳤다. 특히  액체탄산 수급 대란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이 수익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회사는 올해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하면서 원료탄산 공급업체(석유화학사)들의 플랜트 보수점검 등이 몰려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조선 분야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어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충전 사업 확충은 물론 원료탄산 신규거래처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늘어나는 액체탄산 수요에 맞춰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액체탄산의 실수요자 판매비중 확대는 물론 적정판매가 유지와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도 늘려나간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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