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난 11월 12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주)원익머트리얼즈를 방문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활용 실증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임찬기 상임감사는 일 평균 0.5톤 규모의 수소생산 시설을 비롯해 암모니아 기반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켜봤다. 또한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시스템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방안, 그린수소 전주기 안전실증 및 안전기준안 등을 확인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감사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산업이 확대되어 국내 수소산업의 발전과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서 수소산업이 안전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