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성근)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1월 22일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충북엘피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기관 임직원 20여 명은 명절에 인파가 몰리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 가경터미널시장 등지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 명절 연휴 장기 출타 간 가스안전관리 방법 △ 휴대용 가스레인지 과대불판 사용금지 △ 부탄캔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명절 맞춤형 가스안전사용 요령을 집중홍보하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임성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은 “명절은 가스 사용량 급증, 장기 출타 등 그 어느 때 보다 가스사고에 취약한 시기” 라며, “가스안전요령을 실천한다면 더욱 행복한 설 명절이 될 것이다”고 당부했다.